보통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을 위해 조심하고 행동해야겠지.
그런데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어느순간부터 손님을 우습게 보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 가게에 가지 않아야 겠지.
결국 서비스가 좋고, 품질이 좋은 대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게 되고,
알아서 자영업자,중소유통들이 망할수밖에 없는거다.
실제 미국 사회에서 알바생들에게 팁을 주자,
손님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하다가, 팁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팁은 당연해졌고,
알바생들이 먼저 나서서 팁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팁 못준다고 하면, 음식에 침을 뱉는다던가, 손가락을 넣는다던가, 해가지고 더럽게 만들고,
팁을 주는 사람을 우선하기 시작했다.
이거는 일개 알바생이 결정할일이 아니고, 매니저가 해야지,
영업점에 돈을 더 지불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것은 자본주의에 맞지만,
일개 알바생 따위가, 팁을 받고 안받고에 따라 이런것을 바꾸는거다.
팁을 안주는 손님이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화가나서 나가는일도 발생했고, 어차피 손님이 나가봐야,
팁도 안주는거 알바생은 일감이 줄었다고 좋아하고 있었던거다.
그래서 아예 팁을 주지 말아라. 업주들이 NO TIP이라고 붙여놓는다.
알바생들이 팁으로 돈을 벌어보닌깐,
잘못된 기대를 갖게 되는거야.
손님을 나누고, 비교하고, 팁만 받으려고 하는거지,
팁을 안주는 손님들 음식에 이상한거 넣고, 손님이 팁을 주자,
손님 잠시만요, 음식을 바꿔드리겠다며, 다른것으로 바꿔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충격적인것은, 이번에 팁이 적게 나오면 자기 생계가 어렵다며,
손님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며,
팁을 요구하고 다녔고, 손님들이 떠나자, 알바생을 해고했다.
그리고 우리 가게는 알바생에게 팁을 주지 말라며 붙여놓고, 노 팁 문화가 확산됨,
미국에서 알바생에게 팁을 안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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